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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300평 대저택 뒤로 하고 귀농 그 후..뜻밖의 사기?(‘더브라이언’)

입력 2025-10-15 18: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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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더 브라이언’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더 브라이언’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브라이언이 임실 별장의 텃밭을 가꿨다.

14일 가수 브라이언은 유튜브 채널 ‘더브라이언’에 ‘황무지 별장 앞마당 대파로 싹 갈아엎었습니다 (별장공개, 농사노하우)’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브라이언은 “휴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도시 임실로 향한 바 있다. 이날 브라이언은 읍내를 찾아 텃밭에 심을 모종을 구매, 이웃들에게 돌릴 떡까지 찾아왔다.

이 과정에서 텃밭 관리를 할 수 있다는 한 시민을 만나 도움을 받기로 약속한 브라이언. 시민은 미숫가루부터 아이스크림까지 간식까지 가득 챙기는가 하면 완벽한 텃밭 패션을 뽐내며 눈길을 모았다.

이때 브라이언이 “뿌리는 안 자르냐”고 방법에 대해 자세히 묻자 시민은 “사실은 저도 잘 모른다. 완전히 알지 못한다”고 손을 내저은 뒤 “완전 농사꾼은 아니고 저도 내려온 지 얼마 안됐다”고 그 역시 얼마 전 귀농했다고 밝혀 주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멀쩡한 대파를 뽑아내며 “어떡해”, “다시 심을 수 있어”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얼마 후 시민은 “이거 뽑는 것도 장난 아닌데. 조금인 줄 알았더니”라고 토로했고, 브라이언은 “나도 사기당했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 사이 브라이언의 매니저가 완벽하게 텃밭을 정리하는 능력자 면모를드러냈다. 이어 제작진이 시민에게 “초면에 어떻게 도와주러 오실 생각을 했냐”고 묻자 시민은 “임실이 안유명하다. 저 처음에 내려왔을 때 소멸 지역 2순위라고 해서, 적응해서 살려고 하는데 소멸된다고 해서 기분 나빠서. 그런데 이렇게 오셨다고 하니까 너무 반가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브라이언이 “다음주 또 와야된다”며 계속해서 수확하러 온다고 하자 시민은 “그때마다 도와줄 것 있으면 도와주겠다. 여기 살고 있으니까”라고 약속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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