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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아이들 미연·배진영, ‘유튜브판 우결’ 논란에..제작진 결국 공개 보류

입력 2025-10-17 15: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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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미연/사진=헤럴드POP DB
배진영, 미연/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그룹 아이들 미연과 가수 배진영이 출연하는 유튜브 콘텐츠가 잠정 보류됐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트립KODE’(트립코드) 측은 “금일 공개 예정이었던 ‘트립KODE’ 본편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업로드를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콘텐츠를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트립코드’는 떨리면 지는, 두근두근 ‘심쿵’ 여행 리얼리티다. 지난 9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모르는 사람이랑 여행’, ‘상대방의 심박수를 올려라’ 등 멘트가 담겼다. 두 명의 출연자가 인형뽑기를 하거나 우산을 함께 쓰는 등 데이트를 하며 설레는 장면을 연출했고, 이후 팬들은 이들이 배진영, 미연이라고 추측했다.

이 가운데 일부 팬들은 해당 콘텐츠가 유튜브판 ‘우결’(우리 결혼했어요)이나 다름 없다며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다. “수요 없는 공급”, “요즘 시대와 맞지 않는다” 등 반응이 이어졌다.

그러자 결국 제작진은 티저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미연은 지난 13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다들 걱정할 일 안일어날 거니까 걱정하지 마. 알겠지?”라며 “다들 놀란 거 같아서 얼른 말해주러 오려고”라고 해명했다. 배진영도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STILL YOUNG’(스틸 영)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그냥 심박수를 올리는 게임 같은 느낌”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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