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문희준과 정재형이 결혼식 참석에 대해 이야기했다.
23일 방송된 KBS COOL 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이하 즐생)'에서는 서울대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와 함께 하는 마음 치유 프로젝트 '해열제' 코너가 방송됐다.
이날 '결혼식에 가면 너는 언제 결혼 할 거냐고 묻는 사람들 때문에 축하하러 가기 힘들다'는 한 청취자에 사연에 정재형과 문희준은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정재형은 "어느 순간부터 정말 친한 친구들 빼고는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는다. 축의금만 보내도 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희준은 "나도 언젠가 결혼을 하긴 할 거다. 요즘에는 후배들도 먼저 결혼하고 있고, 일단 어릴 적부터 축의금을 너무 많이 냈다"고 밝혔다.
문희준의 말을 듣던 정재형은 "그 사람들이 네가 온걸 기억 해야 할 텐데"라며 걱정의 말을 건넸고, 문희준은 "내 결혼식에 오지 않으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흥분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문희준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에서 '문희준 20th Anniversary Concert-Episode 4' 공연을 마쳤으며, 오는 11월 데뷔 20주년 기념 20회 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할 'Episode 5'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