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강하늘이 올 한 해를 바쁘게 보낸 심정을 고백했다.
강하늘이 올해만 영화 ‘스트리밍’, ‘야당’, ‘84제곱미터’, ‘퍼스트 라이드’, 드라마 ‘당신의 맛’, ‘오징어 게임 시즌3’ 등 무려 6편의 작품을 선보였다. 그동안 숨 가쁘게 달려온 일정을 마무리하고, 이제는 새로운 출발선에 선 셈이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강하늘은 배우로서 소진된다는 걱정은 하지 않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이날 강하늘은 “홀가분하다. 뒤에 작품이 계속 남아있다면, 아직 해결해야 할 일들이 남아있는 생각이 든다”라며 “올해는 ‘퍼스트 라이드’가 끝이라 이제 끝이구나 후련한 마음이 있다. 연말 정리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는 누구한테 선택되어야지만 움직일 수 있는 일이지 않나. 선택해 준 사람에게 원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자라는 마인드는 크게 변함은 없다”라며 “내년에도 누군가가 선택해 준다면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잘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뿐만 아니라 강하늘은 “소진된다는 그런 걱정은 안 한다. 그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그런 걱정하기 시작하면 진짜 소진되고 식상해진다”라며 “물론 날 이미 식상해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한테 득이 안 되는 생각은 안 하는 것 같다. 사람들이 그래도 조금은 다르게 봐주실 거라고 믿고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하늘의 신작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로,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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