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정혜영 “♥션, 주방일 전혀 안해..며느리 요리 못해도 상관無, 두 아들 시켜”(‘션과 함께’)

입력 2025-10-27 17: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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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가수 션, 배우 정혜영이 봉사활동 현장을 공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 측은 ‘결혼 21년차 부부의 독특한 결혼기념일 선물과 이벤트’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션, 정혜영 부부는 이날 노숙자, 독거노인, 무의탁 노인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이렇게 매년 결혼기념일을 뜻깊게 보내고 있으며, 매일 모아둔 365만 원의 기부금 역시 함께 전달했다.

열심히 칼질을 하는 정혜영 옆에서 션은 “조심해. 다치지 않게”라고 걱정했다. 이어 “나는 힘쓰고 치우는 일들을 하는데 지금은. 내가 써는 건 잘 못하니까”라고 얘기했고, 다음으로 정혜영의 지시에 따라 감자 까는 법을 배우기도 했다.

제작진은 정혜영에게 “요리하는 모습을 TV에서만 보다가 채 써는 거 보니까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에 정혜영은 “(요리) 안하시냐”고 되물은 뒤 “저희 남자도 아예 안한다. 주방은 아예 안한다. 짜파게티, 고기 굽는 거나 하지 요리는 하나도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션이 요리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은 없었는지 묻자 정혜영은 “대신 설거지 잘한다”면서도 “근데 요즘은 요리하는 남자가 멋있다. 그래서 아들들 요리 시킨다. 결혼해서 부인에게 맛있게 해주길 바란다. 며느리가 요리 못해도 상관 없을 것 같다. 우리 아들이 해주면 되지. 못하면 사먹어도 되고 괜찮다. 서로 잘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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