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진사' 센 언니와 1초 소대장의 소지품 검사기

입력 2016-08-22 06: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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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세영 기자]21일 방송된 '진짜사나이' 소지품검사에서는 남군 멤버들의 소지품 검사가 1초만에 이루어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 방송 화면 캡처
사진: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진사' 이태성은 "이건 말도 안된다. 우리를 긴장시키기 위해서 이런 시간을 주는 것"이라고 답했다. 1초만에 모든 얼차려와 생활관의 일들을 수행해야하는 멤버들은 초단위로 힘겨워질 것 같은 군대 생활에 걱정했다.

불필요한 물건을 수거하는 시간에 줄리안은 질문을 하기 위해 손을 들었지만 소대장은 "다 꺼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머 소대장은 직접 몸을 뒤지며 주머니 하나까지 확인에 나섰고 엉덩이를 토닥토닥 치면서 검사를 이어갔다.

엉덩이부터 발끝까지 이어지는 공항수색을 방불케하는 섬세한에 멤버들은 더욱 긴장했고 2차 물품 검사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이 발견됐다.

건강을 챙기려던 김정태 최고령 후보생은 얼차려로 강제 회춘을 당했고 자비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소대장으로 인해 얼차려행을 받게됐다.

박찬호는 야구공이 왜 필요하냐는 질문에 "초등학교 때 내 팬이었다고 했다. 그게 많이 기억에 남아서 이번에 조교가 그런 이야기를 하겠다 하면 선물로 주려고 가져왔다"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독이 된 사인볼로 인해 박찬호는 얼차려를 받게됐고 "이분은 박찬호를 싫어하나 보구나. 야구를 안 좋아하나 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 와중에 이태성은 "박찬호의 야구교실이라고 있었다. 야구공에 사인해달라고 했는데 거절당했다. 태어나서 처음 사인해 달라고 한 것인데"라며 박찬호의 사인볼을 갖고 싶어하는 표정을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물건을 다시 담는 시간으로 3초가 주어졌고 빠릿빠릿한 동작 태세를 갖추며 소지품 검사가 끝이났다.

이어 여군 생활관에서도 이어 소지품 검사가 시작됐고 서인영은 한웅큼의 수건을 꺼내들어 시선을 끌었다. 이시영은 초코바를 챙겨 소대장의 분노를 샀고 3단 반어법에 당황한 멤버들은 "죄송합니다"를 복창했다.

택배 박스를 꾸리며 소대장은 "너희들은 왜 동기애가 없냐. 왜 서로 도우면 쉽게 끝나는 것을 개인행동을 하는 것이냐"라고 지적했다. 이시영은 "처음에는 제 것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군대에서는 다 같이 잘해야 되는구나"라고 답했다.

또한 솔비는 고데기를 챙겼고 "혹시 몰라서 말아 놓으려고 그게 안되는 줄 정말 몰랐다"라고 털어놨다. 소대장은 "꾸미려고 왔나. 여자로 대접받으려고 왔냐"라고 말했고 솔비는 "있는 줄 몰랐다"라고 덧붙였다.

솔비는 "말을 하면 변명한다고 뭐라고 하고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서인영은 "최대한 규칙을 지켜보자라는 마음으로 갔는데 걸릴 것을 안가져갔는데도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점점 미니어처로 변해갔다"라고 말했다

철두철미한 소지품 검사가 계속되었고 소대장은 서인영의 수건 지적에 "솔직히 저한테 센언니 하는데 저 안 세다. 제가 봤을 때 그 분이 센 언니 해야한다"라며 "어짜피 옷은 갈아입어야 하는데 록 페스티벌 스타일로 입고갔는데 힘든 건 참을 수 있는데 스타일은"이라며 패션 지적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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