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팝인터뷰②]‘퍼스트 라이드’ 한선화 “차은우 있는 단체방 부러워..의젓하고 고기도 잘 구워”

입력 2025-10-30 14:49:18
수정 2025-11-03 17: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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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선화/사진=쇼박스 제공
배우 한선화/사진=쇼박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한선화가 차은우와 함께 촬영하지 못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한선화의 신작인 영화 ‘퍼스트 라이드’에서 차은우 역시 주연을 맡았지만, 두 사람이 겹치는 장면은 없다. 앞서 한선화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퍼스트 라이드’ 주역들의 단체 채팅방에 자신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폭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한선화는 “난 단체방에 없다. 오빠들끼리만 있지만, 난 섭섭하지 않다”라며 “오빠들끼리 할 말이 있나보다고 생각한다. 난 할 이야기가 있으면 개인적으로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최근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한선화는 차은우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한선화는 “(차)은우와 함께 찍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웠다. 촬영장에서 많은 호흡을 맞췄더라면, 더 친해지고 즐거운 순간이 많았을 텐데 아쉬움이 있다”라며 “상견례, 리딩 때 그리고 미리 촬영장에 놀러 갔을 때 본 게 다다”라고 전했다.

이어 “되게 남자다워서 놀랐다. 에티튜드가 의젓했다”라며 “상견례 때 감독님과 헤어 콘셉트 이야기하는데 은우가 ‘누나, 이게 더 잘 어울릴 것 같아’라고 의견을 내줬다. 그때 너무 고마웠다. 동생이지만 든든했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고기도 잘 굽고, 목소리도 좋다”라며 “현장에서 자주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쉽다. 그래도 내적 친밀감은 있다. 은우가 남긴다는 그 단체 채팅방 부럽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선화, 차은우를 비롯해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 등이 출연하는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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