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 마이애미 국제영화제 공로상(공식)

입력 2025-10-31 10:46:23
수정 2025-10-31 17: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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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제공
사진=CJ ENM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이 마이애미 국제영화제에서 공로상을 차지했다.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지난 29일(현지 시각) 개막한 12회 마이애미 국제영화제에서 ‘어쩔수가없다’가 개막작으로 상영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마이애미 국제영화제는 미국 남동부 지역에서 가장 주목받는 국제영화제이자 전 세계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조명하는 영화 축제다. 박찬욱 감독은 공로상(Precious Gem Master Award)을 받으며 세계 영화계의 거장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공로상은 세계 영화 발전에 기여하고 탁월한 업적을 남긴 이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이번 수상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연출력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박찬욱 감독의 밀도 있는 작품 세계를 가늠케 한다.

‘어쩔수가없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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