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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PD "홍종현 미모에 감탄, 귀걸이도 섹시해"

입력 2016-08-24 15: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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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숙 기자
사진=이지숙 기자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달의 연인' 김규태 PD가 홍종현의 극중 비주얼을 소개했다.

홍종현은 24일 오후 서울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 제작발표회에서 비주얼적인 노력을 설명했다.

황제 자리를 탐하는 비열한 야욕남 3황자 왕요 역을 맡은 홍종현은 먼저 노출 신에 대해 "사실 벗을 줄 몰라서 준비를 못 한 점이 아쉽다. 그래도 가진 것보다 더 좋아보이게 화면에 나와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극중 비주얼에 대해선 "완벽하게 자라온 캐릭터다보니 완벽한 외모를 표현하려 했다"고 전했다.

김규태 감독은 "홍종현이 그간 꽃미남 이미지로 나왔다면, 이번 작품을 통해 남성미를 발산했다. 촬영을 하면서도 홍종현 클로즈업샷을 보고 감탄했다. 귀걸이가 섹시하게 잘 어울리더라"며 "중반부 이후 홍종현의 매력이 많이 보여질 것 같다. 시청자들은 각 회별로 다른 황자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다"고 칭찬했다.

'달의 연인'은 고려 태조 이후 황권 경쟁 한복판에 서게 되는 황자들과 개기일식 날 고려 소녀 해수로 들어간 현대 여인 고하진이 써내려가는 사랑과 우정, 신의의 궁중 트렌디 로맨스다. 고려라는 거대한 역사적 무대에서 현대적 감성의 멜로 스토리가 펼쳐진다. 유쾌함과 암투, 사랑, 슬픔이 모두 어우러졌다. '닥터스' 후속으로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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