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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시 라인은 아미들과” BTS 진, 무대 아닌 트랙 위 달렸다..뜨겁게 ‘포문’

입력 2025-10-31 19:31:15
수정 2025-10-31 19: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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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사진=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사진=빅히트 뮤직

[헤럴드POP=박서현기자]BTS 진이 앙코르 팬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31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RUNSEOKJIN_EP.TOUR_ENCORE’(이하‘#RUNSEOKJIN_EP.TOUR’)가 개최됐다.

이날 진은 본무대가 아닌 트랙 위에서 등장. 첫 솔로 앨범 ‘Happy’ 타이틀곡 ‘Running Wild’를 부르며 경기장 전체를 한 바퀴 달렸다.

진은 지난 투어에서 거친 여러 도시를 상징하는 결승선을 통과했고, 마지막 본 무대에 올라서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팬덤 아미(ARMY)는 진이 결승선을 통과할 때마다 뜨거운 함성으로 함께했다.

진은 “마지막 도시인 암스테르담 공연이 두달 전이었는데, 아미들도 저도 공연이 끝나는 게 많이 아쉬웠던 것 같다”며 “피날레를 장식하자는 느낌으로 앙코르 공연을 준비해봤다. 앙코르만큼 많은 아미들을 모시고 싶어서 큰 공연장으로 왔다. 날씨가 쌀쌀하지만 곧 뜨겁게 만들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트랙을 한바퀴 돌면서 아미들을 만나봤다. 한국, 미국, 영국, 일본, 네덜란드 피니시 라인을 지나 한국의 피니시 라인은 이곳에 와주신 아미 여러분들과 끊으려 한다. 끝까지 저와 함께 달려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 6월 28일-29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일본 치바-오사카, 북미 에너하임-달라스-탬파-뉴어크, 유럽 런던-암스테르담까지 앙코르 포함 총 10개 도시, 20회 공연으로 전세계 팬들을 만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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