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가요' 김흥국, 이천수 충고 "혼자 털지말고 남 눈치 좀 봐" 폭소 (종합)

입력 2016-08-22 13: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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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출처:KBS

[헤럴드POP=김수형 기자]‘가요광장’에서는 방송인 이천수가 김흥국에게 응원에 대한 노하우를 배웠다고 말하면서 즉석에서 전화연결을 해 청취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2일 방송된 KBS2 라디오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미지의 월요일‘ 코너에서는 前 국가대표 축구선수이자 現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이천수가 출연해 김흥국과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박지윤은 “이번에 리우 올림픽에 김흥국씨가 안 갔다. 마침 그 자리를 대신한 느낌이었는데, 응원단 활동으로 김흥국 라인으로 가려는 것 아니냐”며 운을 뗐다.

그러자 이천수는 “응원하는 것이 쉽지 않더라. 가기 전에도 꽹과리만 안 가져갔을 뿐 어떻게 응원해야할지 상의했다”며 응원 노하우를 배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흥라인 1기라는 이천수는 뜻밖에 김흥국과 깜짝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김흥국은 전화가 연결 되자마자 대뜸 “박지윤씨랑 이천수씨 둘이 괜찮은 것 같다. 잘 지내봐라”며 특유의 엉뚱한 발언으로 유부남, 유부녀인 두 사람을 당황시켰다.

더불어 “앞으로 이천수씨가 방송을 더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묻자, 김흥국은 “혼자만 털지 말고 남 눈치 좀 봐라. 그러면 좋은 방송 될 거다”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배꼽을 잡았으며, 현직 축구 선수들에게는 “다 이긴 경기였는데 너무 안타까웠다. 우리 선수들은 이미 세계 결승에 오를 실력이었다”며 선수들에게 애정을 드러내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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