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이자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가수 박진영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났다.
2일 박진영은 자신의 SNS에 “시진핑 주석님 만나 뵙고 말씀 나눌 수 있어 정말 기뻤습니다. 경청해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대중문화를 통해 양국의 국민들이 더욱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더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길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진영이 이재명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 중인 모습이 담겼다. 박진영은 지난 1일 한중 정상회담 직후 열린 국빈 만찬에 참석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대중문화교류위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정상회담 만찬에서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의 한국 가수의 중국 공연 제안에 호응했다는 일부 언론보도가 있었다”며 “시진핑 주석과 박 위원장의 대화는 공식 외교행상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며 건넨 원론적 수준의 덕담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과도하게 해석하는 것은 조심스럽고, 성급하다는 판단”이라며 “다만 이번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우호협력의 분위기가 한층 높아진 만큼 향후 보다 활발한 문화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9월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초대 공동위원장(장관급)에 임명됐다.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은 상황 속 음악·드라마·영화·게임 등 대중문화 확산에 필요한 민관협업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신설된 위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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