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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 당뇨 윤현숙, 우여곡절 있었지만..비로소 밝은 미소 “감사해”

입력 2025-11-08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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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윤현숙

[헤럴드POP=박서현기자]윤현숙이 일상을 공유했다.

7일 윤현숙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지금 이 순간. 모두가 행복한 순간.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를 받아들이고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 이 순간 모두가 웃을 수 있어 행복한 시간에 감사하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윤현숙
윤현숙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현숙이 여유로운 일상이 담겨 있다. 윤현숙의 밝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윤현숙은 1형 당뇨 판정을 받았다며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이후 윤현숙은 “코로나19 때 살이 너무 쪘었다. 인생 몸무게를 찍었다. 항상 48kg이었는데 배달 음식을 많이 먹어서 56kg까지 나갔다. 갑자기 난 한 게 하나도 없는데 48kg까지 빠지더라”라며 “목이 너무 타서 사람들과 대화를 못 했다. 체중이 빠지기 시작하니 38kg까지 빠졌다. 서 있을 수 없는 몸무게였다. 병원으로 달려갔더니 의사가 당뇨라고, 이렇게 걸어들어오는 사람 처음 봤다고 하더라. 심장도 근육인데 심장 근육이 빠지면서 심정지가 온다는 거다. 당뇨 진단을 받고 바로 인슐린 처방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집에 혼자 있으면 큰일 난다고 했다. 저혈당이 온다. 혈당이 올라가는 것도 문제지만 49까지 떨어진 적 있다. 기절 직전이다. 주변에 아무도 없으면 기절하면 죽는 거다. 죽을 고비를 넘기고 나니 ‘제발 사람들이 이렇게 안 먹었으면, 지금부터 관리했으면’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윤현숙은 지난 1992년 데뷔했으며 미국 LA에 거주했다.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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