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POP이슈]“미안해” 현아, 워터밤 공연 중 실신‥한 달만 10kg 감량 탓?

입력 2025-11-10 11:23:01
    • 복사완료!

현아/사진=헤럴드POP DB
현아/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현아가 다이어트에 돌입한 가운데, 마카오 워터밤 공연 중 실신했다.

지난 9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워터밤 2025 마카오’가 열렸다. 이날 현아는 ‘버블팝’ 공연 도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에 댄서들은 현아를 부축했고, 경호원이 달려와 현아를 안고 이동했다. 현아가 실신하는 영상은 SNS에 빠르게 퍼져나갔다.

팬들을 비롯한 대중들은 현아가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다가 실신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현아는 과거 공황장애와 미주신경성 실신을 앓았기 때문이다.

최근 현아는 살찐 자신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그 결과, 현아는 한 달 만에 10kg 감량에 성공해 인증했다.

현아는 공연 후 SNS에 팬들을 안심시키는 글을 게재했다. 현아는 “정말 정말 미안하다. 그전 공연 이후 짧은 기간이었지만,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었는데 프로답지 못했다. 사실은 나도 아무 기억이 안 난다”라고 했다.

이어 “계속 이래저래 생각하다가 꼭 얘기해주고 싶었다. 많은 마카오 팬들도 와줬고, 우리 팬들은 물론이고. 다들 돈 주고 보러온 무대였을텐데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체력도 키워보고 꾸준히 열심히 하겠다. 모든 게 내 뜻대로라면 너무 좋겠지만, 노력해보겠다. 늘 아주 어릴 때부터 지금껏 모자란 나를 추앙해 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 정말 괜찮다. 걱정하지 마라”라고 글을 남겼다.

실제로 현아는 왕성하게 활동할 당시, 체중이 40kg였다. 그러나 심한 다이어트로 인해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오랜 치료를 받았고, 결혼 후에는 살이 쪄 임신설까지 불거지자 스트레스를 받았다.

현아는 49kg까지 감량에 성공했지만, 다시 한번 무대 위에서 쓰러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