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이사 간 집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서하얀’에는 ‘서하얀♥임창정 뉴 하우스 최초 공개. 날것 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서하얀은 이사한 지 1년 됐다며 “일산 킨텍스에 살다가 이사왔다. 제 채널에서 처음 공개한다. 제일 은밀한 침실을 보여드리겠다”라고 했다.
서하얀의 침실은 새하얀 인테리어였다. 서하얀은 “블라인드를 설치했다. 아침에 되게 일찍 일어날 수 있다. 아이들이랑 함께 자는 게 아닌 데다가 어차피 오전 6시에 기상하기 때문이다. 침실 안 옷장은 남편의 옷장으로 변했다. 제 옷은 의자에 쌓아두고 정리하는 편”이라고 했다.
정리되지 않은 화장대를 보여주며 “욕조에서 화장한다. 현실 공주로는 못 살고 있다. 하루하루 시간에 쫓겨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침실 옆 선반에는 약이 든 냉장고가 있었다. 서하얀은 “남편이 약을 10개 정도 먹는다. 약, 팩, 호박즙 등이 있다. 몸에 좋은 파뿌리, 야관문 등이 들어간 물이 있다. 남편만 이 물을 마신다. 저는 생수를 마신다. 남편은 좋은 물을 마시고 꾀꼬리 소리를 내야 하지 않냐”라고 했다.
웨딩사진을 보며 “임신 16주 차에 찍은 사진이다. 입고 싶은 옷을 못 입고 찍어서 한이 맺혔다. 그때 사진을 보는 게 힘들어서 안 본다”라고 말했다.
서하얀의 옷방에는 옷이 가득했다. 서하얀은 “죄송하다. 정리를 못했다. 공주나 연예인 옷방을 기대하면 안 된다. 제 마음 상태를 표현해주는 옷방인 것 같다. 이렇게 마음이 복잡하고, 시간에 쫓기며 살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라고 했다.
서하얀은 “남편이 저를 고마워한다. 사업하는 것도 도와주고, 조금이라도 도와주려고 하더라. 한 팀 느낌이다. 서로 도와주고 힘들어 하지 않는다. 내색도 안 하는 사이”라고 이야기했다.
3년 정도 유튜브를 쉬었다며 “지금 되게 행복하다. 짐 하나를 덜은 느낌이다. 제 일상을 셀프로 공개하기엔 바쁘더라. 정기적으로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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