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마라톤 대회 중 고령 운전자 트럭에 치여 뇌사 판정을 받은 선수의 소식을 전하며 진태현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11일 배우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 “선수와 가족 그리고 동료 선수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으며 관련 뉴스 링크를 공유했다.
이날 충북체육회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쯤 충북 옥천 구간에서 진행된 한 마라톤 대회에서 1t 화물차가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엘리트 마라톤 선수인 A씨를 치었다. A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머리를 크게 다쳐 뇌사 판정을 받았다.
해당 마라톤 대회는 충북육상연맹 등이 주관하는 도내 시군 대항전으로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이번 사고로 남은 일정은 모두 취소됐다.
진태현은 이번 사고에 대해 “올해 동아 마라톤 2시간 13분으로 열정 가득한 유망주 선수였습니다. 공식 도내 마라톤 대회에서 2차선 도로 중 1차선만 통제했다고 한다. 너무 답답하고 먹먹하다”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지난 2015년 결혼해 입양한 세 딸을 두고 있다. SNS와 유튜브 채널로도 소통하고 있다. 최근 진태현은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지난6월 수술을 무사히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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