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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백종원, 원산지 허위 표기 무혐의‥복귀 앞두고 의혹 벗기

입력 2025-11-11 16: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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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사진=헤럴드POP DB
백종원/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이 원산지 허위 표기 혐의를 받은 가운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1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백종원에 대해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다만, 더본코리아 법인과 실무자 2명은 혐의를 인정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경찰은 산업용 금속 조리기구 사용, 농약통 분무기에 담은 사과주스를 고기에 살포하는 등 식품위생법 위반 의혹으로 접수된 건에 대해서도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일부 제품의 원산지를 허위로 기재한 혐의를 받았다. ‘덮죽’ 광고에서는 국내산 다시마, 새우, 멸치를 사용했다고 밝혔으나, 원재료명에는 국내산이 아닌 베트남산 새우라고 표기되어 있었다. 더본코리아는 광고 문구를 ‘덮죽 토핑의 화룡점정 통통한 새우’라고 수정했으나,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다.

또 ‘쫀득 고구마빵’ 제품이 국내산으로 오인하게 홍보했다는 지적을 받았고, 백종원은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를 받아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러나 백종원이 원산지 허위 표기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의혹을 벗게 됐다. 백종원이 예능 등을 통해 복귀를 앞둔 시점이라 이목이 쏠렸다.

백종원은 ‘남극의 셰프’, ‘흑백요리사2’를 통해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백종원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남극의 셰프’를 통해 약 6개월 만에 복귀한다.

또 오는 12월 공개되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2를 비롯해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새 콘텐츠로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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