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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여자의 비밀' 오민석, 소이현에게 "사랑한다" 진심 고백

입력 2016-08-26 06: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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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소이현와 다시 만난 오민석이 그의 진심을 고백했다. 또한 김서라는 김윤서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지는 추락 사고를 당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여자의 비밀'에서 강지유(소이현 분)는 민선호(정헌 분)의 도움으로 유강우(오민석 분)와 다시 만났다. 유강우는 강지유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진심을 전달했고, 두 사람의 뒤를 쫓던 송현숙(김서라 분)과 채서린(김윤서 분)은 오랜만에 마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유강우는 다시 만난 강지유에게 따뜻한 포옹을 전했고 강지유는 눈물을 흘렸다. 유강우는 "사고 때문에 약속을 못 지켰다. 아무한테도 방해받지 않는 곳에 가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며 강지유와 함께 자동차에 탔다. 송현숙은 강지유와 유강우가 집 앞에서 떠나는 모습을 보고 택시를 타고 그들의 뒤를 따라갔다. 유강우의 차에 위치 추적기를 설치한 채서린도 이들의 뒤를 쫓다가 송현숙과 마주치게 됐다.

유강우는 강지유와 함께 공원을 찾았고, 강지유에게 진심을 전달했다. 그는 강지유에게 "나를 믿고 내 손 잡아준 것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고맙다. 이제 우리에게 좋은 일만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말 지금 못하면 후회할 것 같다. 사랑한다"라고 진심을 전했고, 두 사람은 애틋한 얼굴로 서로를 바라봤다.

송현숙은 오랜만에 마주친 채서린에게 순복이 아니냐며 아는 척을 했다. 하지만 채서린은 "사람 잘못 봤다"라고 답하며 당황한 얼굴로 돌아섰다. 하지만 송현숙은 "내가 너를 딸처럼 키웠는데 못 알아보겠냐"며 채서린에게 끈질기게 다가갔고, 채서린은 자신을 딸처럼 키웠다는 송현숙의 말에 분노하며 "앞으로 모른 척 하고 살자"고 말했다. 이어 채서린은 송현숙의 손을 뿌리치다가 송현숙을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뜨렸고, 강지유는 피를 흘리고 길에 쓰러져 있는 송현숙을 발견하고 오열했다.

채서린은 송현숙이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모습에 당황하며 급하게 현장을 떠났고, 오동수(이선구 분)에게 사건을 고백하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에 오동수는 "뭐든 괜찮다. 실장님이 아니라고 하면 아닌거다"라고 말하며 채서린을 위로했다. 이날 채서린의 꿈에는 사고 당시의 순간이 등장했고, 소리를 지르며 꿈에서 깨어난 채서린은 "설마 내가 살아 있었다고, 내가 거기에 있었다고 강지유에게 말하는 것은 아니겠지?"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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