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조세호가 잇따라 구설에 올랐다.
지난 4일, 조세호가 조직폭력배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세호가 불법 자금 세탁 의혹 조직폭력배와 연관됐다는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보자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SNS 계정을 통해 최 씨와 조세호 씨의 친분을 언급하며 ’조세호 씨가 최 씨의 행위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연루되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고 했다.
A씨 개인의 추측에 불과할 뿐, 사실이 아니라며 “A씨는 ‘조세호 씨가 최 씨로부터 금품이나 고가의 선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 역시 A씨 개인의 추측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사실과 무관”이라고 했다.
또 소속사 측은 “A씨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 범죄행위에 관하여 형사, 민사상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당사 소속 아티스트의 활동이 거짓주장의 무분별한 확산으로 인해 위축되지 않도록 근거 없는 비방, 악의적 게시물 작성, 허위사실과 루머에 대한 무분별한 유포 행위에 대해 무관용의 원칙에 의거하여 엄중히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세호의 조폭 연루설을 제기한 A씨는 조세호가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국내 최대 불법 자금 세탁 조직의 두목으로 지목된 B씨의 프랜차이즈를 홍보하고,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조세호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로써 조세호는 잇따라 구설에 올랐다. 지난 10월에도 조세호는 W코리아 2025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Love Your W 2025’에 참석했다가 구설에 올랐다. 친한 동료인 박미선이 유방암으로 투병 중인 데도 술파티로 변질된 행사에 참석해 비판을 받은 것.
조세호가 유방암 행사 참석 논란에 이어 조폭 연루설까지 휩싸여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 조세호가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으나, 계속된 악재에 난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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