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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엠버 허드 "조니뎁, 위자료 줄이려 꼼수" 시정 요구

입력 2016-08-26 10: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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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조니 뎁이 엠버 허드의 위자료를 줄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초 합의한 위자료 기부액은 700만 달러이나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경우 이보다 한참 못미친다는 것.

8월 26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엠버 허드 측인 조니 뎁의 위자료 기부액이 적게 지불됐다며 시정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엠버 허드 측은 "조니 뎁이 지불하는 위자료는 700만 달러이나 기부를 통한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경우 이보다 휠씬 적게 책정된다. 이는 당초 700만 달러의 위자료 약속을 안 지킨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세금 공제 혜택을 뺄 경우 조니 뎁이 자선 단체에 기부해야 하는 실제 금액은 1400만 달러"라고 밝혔다.

즉, 기부 금액은 700만 달러이나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경우 실제 조니 뎁에게서 빠져나간 돈은 350만 달러 그친다는 것.

엠버 허드 측은 "조니 뎁은 금액을 몇년에 걸쳐 나눠서 지불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엠버 허드는 조니 뎁과 이혼을 하면서 성명을 통해 "이혼 합의서에 기재된 것처럼, 위자료를 나를 위해 쓸 생각이 전혀 없다.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엠버 허드는 LA 아동 병원과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해 위자료 전액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허드는 "이 돈이 희망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엠버 허드는와 조니 뎁은 지난 17일 전격 이혼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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