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불후의 명곡’에서는 부활의 김태원의 입원으로 그 자리를 대신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의리를 보인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27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역사상 두 번째-외국 가수 전설-크리스 노먼’ 편이란 주제로 가수 박기영, 김조한, 샘김, 부활 & 김도균, 에일리, 이세준이 출연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오늘 부활의 멤버에서 김태원씨가 빠져도 되는거냐”며 김태원의 빈자리를 언급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부득이하게 입원을 하셔서 기타 자리가 공석이 됐었다”고 어렵게 입을 열면서 “그런데 태원이 형님이 그 자리를 한치에 고민도 없이 김도균 형님을 추천하시더라”며 김도균과 김태원의 끈끈한 우정을 언급한 것. 이에 흔쾌히 승낙을 했다는 김도균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김도균은 “크리스 노먼 무대를 보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매일 들었던 밴드다, 70년대 교과서이신 분이 앞에 있다니 더욱 벅찬 감동을 느낀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