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김우빈이 올해도 환아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산타가 됐다.
배우 김우빈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 병동에 미술세트, 목도리 등을 선물했다.
이에 한 환아 가족은 “우리 아들이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는데 우빈 삼촌한테 이런 감사한 선물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이어 “태어나서 배우에게 선물 받은 건 처음”이라며 “유부남이 되셨지만 좀 멋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김우빈이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전달한 카드가 담겨있다.
김우빈은 해당 카드를 통해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꼭 또 한 번의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요. 2026년에는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있길 기도할게요. 파이팅! -2025년 크리스마스에 우빈 삼촌이-’라고 적어놨다.
앞서 김우빈은 지난 2014년 저소득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익명으로 기부를 시작, 매년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소아암 환우들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나눔을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또 그는 코로나19 피해, 산불, 수해 피해와 같은 사회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기부 행렬에 동참해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이처럼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우빈은 아내 신민아와 올 연말에도 한림화상재단, 서울아산병원, 좋은벗들 등 여러 기관에 총 3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