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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뮤직]"한 그룹 두 유닛" 마마무, 음원 동시발매 윈윈 이끌까

입력 2016-08-29 1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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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 제공
RBW 제공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음오아예'부터 '넌 is 뭔들'까지 연타 히트곡을 탄생시킨 걸그룹 마마무가 이번에는 두 유닛으로 나뉘어 같은 날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26일 마마무는 공식 SNS를 통해 유닛 앨범 발매를 기습적으로 알렸다. 솔라, 휘인의 보컬라인과 래퍼라인인 문별, 화사로 나뉘어 31일 정오 유닛 음원을 발매하게 된 것. 솔라, 휘인의 유닛 곡은 'Angel(엔젤)', 문별, 화사의 유닛곡은 'DAB-DAB(답답)'이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포함, 유닛곡 제목부터 서로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기대감과 함께 궁금증을 자아낸다. 솔로곡 혹은 타 아티스트들의 피처링 등 개인적인 음악활동을 활발히 해온 마마무지만 멤버들끼리의 유닛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컬라인과 래퍼라인으로 나뉘어진 유닛 역시 흥미롭다. 마마무가 방송을 통해 밝힌 비방용 유닛은 문별X솔라의 '문 앤 선라이즈', 휘인X화사의 '투영걸'이었기 때문. 지난 3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마마무는 '문 앤 선라이즈', '투영걸'로 깜짝 무대를 선보이며 자체 유닛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문별X솔라, 휘인X화사의 유닛이 아닌 솔라X휘인, 문별X화사의 조합이었다. 이에 마마무의 팬들은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전혀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하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마마무는 무대에서 잘 노는 걸그룹으로 유명하다. 실력파 비글돌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만큼 애드리브, 파트 바꾸기 등 매 무대 다른 콘셉트를 선보여 왔다. 또한 각종 리얼리티 프로그램, 자체 제작 영상 등을 통해 멤버들끼리 노래를 부르면서 노는 모습이 많이 공개된 바 있어 공식적으로 발표되는 유닛곡에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는 상황.

이에 31일 정오 발매되는 두 자체 유닛 활동을 통해 완전체 마마무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수 있을지, 이번 활동이 끝난 후 '문 앤 선라이즈', '투영걸' 조합도 기대해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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