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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 어울리니 일낼 수밖에…문가영, 구교환과 ‘호치민’ 비하인드컷 대방출

입력 2026-01-12 18: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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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SNS]
[문가영 SNS]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새해 한국 멜로 영화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만약에 우리>의 주역 문가영이 구교환과 베트남 호치민에서의 추억을 공유하며 팬들의 마음을 아리게 만들었다.

문가영은 12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우리의 호치민”이라는 문구와 함께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 사진들을 대거 공개했다.

[문가영 SNS]
[문가영 SNS]

사진에선 메이크업을 받는 문가영 뒤로 장난을 치고 있는 구교환의 모습과 함께 선글라스를 낀 채 비장한 표정으로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투샷이 담겨 있다. 제법 연인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에 팬들은 영화 속 두 연인을 떠올리며 그리워하고 있다.

[문가영 SNS]
[문가영 SNS]
[문가영 SNS]
[문가영 SNS]

영화에서 ‘호치민’은 두 사람에게 의미가 깊다. 극 중 주요 배경이자 은호(구교환 분)와 정원(문가영 분)의 재회와 이별의 감정이 교차하는 장소기 때문.

영화 속 차분하고도 아련한 분위기와 달리 카메라 뒤에서 두 사람의 장난스러운 모습이 케미스트리를 더 돋보이게 만든다.

영화 <만약에 우리>는 10여 년 만에 비행기에서 우연히 마주친 두 남녀가 과거의 뜨거웠던 사랑과 이별을 되짚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만약에 우리>는 섬세한 감정선을 담은 연출과 호연이 어우러져 흥행 가도를 거침없이 달리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만약에 우리’는 지난 주말(9~11일) 34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했다. 영화 <아바타: 불과 재>를 앞설 정도.

누적 관객 수 104만 명을 돌파한 이 작품은 이번 주 중 손익분기점인 110만 명을 가뿐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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