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피렌체’가 개봉 12일째 2만 고지를 넘어섰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영화 ‘피렌체’가 지난 17일까지 누적 관객수 2만 374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12일 만의 쾌거로, 한국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동시기 개봉한 한국영화 중에서도 1위를 지키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피렌체’의 이러한 흥행세는 중장년층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젊은 관객들이 주를 이루는 최근 극장가에서 중년의 삶과 애환을 깊이 있게 다루며 4050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피렌체’는 중년의 남자 석인이 상실의 끝, 젊은 시절 자신의 열정이 숨쉬던 피렌체의 햇살 아래 다시 피어나는 치유의 서사를 그린 로드무비다.
특히 2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김민종과 예지원의 깊이 있는 열연은 이탈리아 피렌체의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러져 중년의 상실과 채움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는 평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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