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함틋' 배수지, 김우빈 옆에 있고 싶어 "다큐 다시 찍겠다"

입력 2016-08-25 22: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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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김우빈의 시한부 인생을 알게 된 배수지가 신준영에게 찾아가 마음에 없는 말을 전하며 안타까운 장면을 연출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노을(배수지 분)이 신준영(김우빈 분)의 시한부 인생을 알아챈 가운데 신준영의 담당 의사를 만나 모든 사실을 전해들었다. 이후 노을은 신준영의 집을 찾아가 다시 다큐 촬영을 하게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준영은 담당 의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담당 의사는 신준영에게 노을이 찾아왔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노을이 신준영이 아픈 사실을 모두 알고 왔다고 하길래 사실대로 다 이야기했다"라고 밝혔다. 곧이어 신준영은 거실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노을을 발견했다.

신준영은 노을에게 "우리 끝내기로 한 거 아니었냐"라고 물었고, 노을은 "위자료로 천만원을 받고 이대로 끝내기에는 내가 너무 밑지는 장사같다. 나 일 계속 하고 싶다. 남자와 여자로서 만나자는 것 아니다. 네가 다른 여자를 만나도 상관없다. 네 다큐를 계속 찍고 싶다"라고 말했다. 노을은 신준영 옆에 있고 싶은 마음을 숨긴 채 "톱스타 다큐를 찍는 것이 얼마나 좋은 스펙이 되는 줄 아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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