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쇼미더머니12’가 글로벌 래퍼들을 비롯해 ‘올 패스’를 이끈 역대급 실력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2’ 2회에서는 치열한 글로벌 예선과 함께 ‘불구덩이’ 심사로 유명한 60초 랩 미션이 이어졌다.
이어진 2차 예선은 웅장한 분위기의 세트장과 함께 MC 김진표의 등장으로 포문을 열었다. ‘쇼미더머니’의 시그니처 미션인 불구덩이 60초 랩 미션은 말 그대로 60초 안에 생존과 탈락이 결정되는 미션으로, 프로듀서 네 팀 모두 FAIL(페일)을 누르면 즉시 탈락하며, 단 한 팀이라도 PASS(패스)를 받으면 다음 단계로 진출할 수 있다. 1차 예선을 통과한 152명의 참가자가 무대에 오른 가운데, ALL PASS(올 패스)를 차지한 실력자들과 예상치 못한 탈락자들이 이어지며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MZ세대가 주목하는 신예 래퍼 나우아임영과 오카시 크루 출신 메이슨홈도 각각 2패스, 3패스를 얻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영파씨 리더 정선혜는 가사 실수라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1패스로 생존에 성공했다. 반면, 충격적인 탈락자도 속출했다. 마이크로닷은 “신인의 마음으로 재도전했다”며 노래하듯 랩을 시작했지만 예상 밖의 탈락을 맞았다.
프로듀서들의 앙코르 무대를 이끈 무대도 탄생했다. 트레이비는 괴물 같은 존재감으로 프로듀서들을 기립하게 만든 데 이어, 앙코르 무대까지 선사했다. 이에 프로듀서들은 “충격적으로 잘한다”, “도파민 터진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번이 9번째 지원이지만 단 한 번도 1차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던 일확천금보이는 간절함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랩으로 프로듀서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방송 말미에는 끝나지 않은 불구덩이 60초 랩 미션에 이어 3차 미션인 1:1 계급 미션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한편 ‘쇼미더머니12’는 매주 목요일 오후9시 20분, Mnet과 티빙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net,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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