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너’ 이나영 “3년만 드라마 복귀..이청아-정은채 만나 내심 좋았다”

입력 2026-01-26 14: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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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헤럴드뮤즈=윤병찬 기자
이나영/헤럴드뮤즈=윤병찬 기자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배우 이나영이 ‘아너’를 택한 이유를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디큐브시티 6층 더세인트 그랜드볼룸에서 ENA 새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박건호 감독,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나영은 3년만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된 것에 대해 “처음에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추리소설 읽듯 한 번에 읽히더라. 거기에 한 번 놀랐고, 작가님의 말맛이나 이상한 날것의 느낌. 그러나 깊이감이 있는 신들이 많았다. 그 안에 들어가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거나 나쁜 동재’도 재밌게 봤었는데, 감독님을 뵀을 때 결이 좀 맞고 좋아하는 것이 많이 겹쳤다. 감독님을 따라가면 되겠다는 믿음이 있었다. 또 평상시에 예쁘고 멋지다 생각했던 이청아, 정은채와의 호흡도 기대가 됐다. 처음에 매치가 안될 것 같은데 의외성이 재밌어서 호기심이 들 것 같았다. 이 배우들과의 만남도 저 혼자는 내심 좋았다. 이유가 많다”며 웃었다.

또한 이나영은 “제가 전문직을 맡아본 적이 별로 없다. 이번 작품이 나중에 보시면 알겠지만 변호사라 해서 법정신이 많다기 보다 진실과 사건의 추적, 형사 변호사같은 느낌도 많이 들더라. 개인적으로는 제가 대외적 메신저 역할을 한다보니 뉴스 스튜디오나 기자회견신이 많더라. 대중을 상대하는 신이 많았는데, 그 안에서도 전해야하는 메세지를 생각했어야 했어서 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 발성 공부를 많이 한 것 같다”라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한편 ENA 새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오는 2월 2일 월요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고 KT 지니 TV에서 공개된다.


psh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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