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붉은 진주’ 박진희X남상지, 치명적인 워맨스..강렬한 2인 포스터

입력 2026-01-27 09: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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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박진희, 남상지가 거짓 신분을 갖고 손을 잡는다.

오는 2월 23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연출 김성근 / 극본 김서정)는 거짓 신분으로 돌아온 두 여자가 아델 가에 감춰진 죄악과 진실을 밝혀내는 치밀하고 강렬한 복수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늘(27일) 공개된 2인 포스터에는 서로 다른 이유로 복수를 결심한 김단희(박진희 분)와 백진주(남상지 분)가 붉은빛 의상을 맞춰 입고 얼굴을 맞댄 채 강렬한 눈빛의 연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박진희가 남상지의 어깨 위로 팔을 두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복수를 위해 손을 맞잡은 두 사람의 단단한 결속력을 보여주며 작품의 밀도 높은 분위기를 더한다. 남상지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며 강한 복수 의지를 드러내고, 그녀가 품은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두 인물 위로 투영된 프리즘은 거대한 기업을 둘러싼 인간의 욕망과 왜곡된 관계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욕망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두 사람의 서사를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한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는 ‘친밀한 리플리’ 후속으로 오는 2월 23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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