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스프링 피버’ 안보현♥이주빈, 설레는 입맞춤..배정남에 관계 발각

입력 2026-01-28 09:07:01
    • 복사완료!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안보현이 이주빈을 위해 몸을 던졌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 /극본 김아정) 8회에서 선재규(안보현 분)와 윤봄(이주빈 분)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본격적인 로맨스에 돌입한 동시에 그간 감춰져 있던 비밀들이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올랐다.

몰래 애정 표현을 하던 선재규와 윤봄이 신수고 교사 정진혁(배정남 분)에게 관계를 들키고 말았다. 이에 선재규는 정진혁 앞에서 무릎까지 꿇으며 간곡하게 비밀 유지를 부탁했지만, 정진혁은 그 대가로 최이준(차서원 분)의 사무장 오성태(임수형 분)에 대한 뒷조사를 요구하는 은밀한 거래를 제안해 흥미를 높였다.

이후 정진혁은 선재규에게 주짓수 대결에서 져달라고 지시했고, 이 대결을 지켜보던 서혜숙(진경 분)은 힘을 쓰지 못하는 선재규의 모습에 “삼촌이 쓰러졌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진혁은 학교에서도 윤봄을 의심하는 서혜숙으로부터 그녀를 은근히 감싸며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윤봄은 선희연(손여은 분)과 우연히 마주치며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보험설계사라는 선재규의 거짓말을 눈치챈 윤봄은 그의 집을 찾아갔고, 선희연이 선재규의 친누나이자 선한결(조준영 분)의 친모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특히 윤봄은 친모가 살아 있다는 진실을 모른 채 살아온 한결의 상황에 대해 “제가 한결이면요, 내가 어디서 나왔고. 누구의 몸에서 태어났고 누구의 피로 만들어졌는지 평생 궁금해하면서 살았을 거라고요”라며 선재규를 설득해 여운을 남겼다.

이 가운데 신수읍에 갑작스러운 태풍이 몰아치며 극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최이준, 최세진(이재인 분)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이 유일하게 정전이 되지 않은 선재규의 집에 모인 상황에서 선재규는 윤봄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곧장 태풍을 뚫고 그녀를 찾아 나섰다. 그 순간 간판이 선재규가 준 선물상자를 찾기 위해 홀로 위험한 상황에 놓인 윤봄을 덮치려 했고, 선재규는 몸을 날려 그녀를 구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온통 윤봄 걱정뿐이었던 선재규는 위험한 행동을 하지 말라며 애써 담담한 척했지만, 생애 몇 없는 눈물까지 보이며 진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의 진심을 알게 된 윤봄은 애정 어린 볼뽀뽀로 화답, 이후 이어진 두 사람의 입맞춤은 설렘으로 추위마저 녹이는 로맨틱한 장면을 완성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9회는 오는 2월 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방송 캡처


nayul@heraldcorp.com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