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싸귀' 옥택연, 권율에 씌인 악귀 최종 '퇴치 완료'

입력 2016-08-30 23: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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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권율에게 들어갔던 악령이 옥택연에게 최종적으로 박멸됐다. 30일 방영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주혜성(권율 분)에게 씌었던 악령이 박봉팔(옥택연 분)에 의해 최종 퇴치됐다. 김현지(김소현 분)가 던져준 무구 덕분에 악랄한 검은 악령을 퇴치한 봉팔은 안도의 한숨을 쉬는 한편, 주변을 둘러봤다.

봉팔이 시선을 둔 곳은 결정적인 공격을 가하며 자신도 큰 부상을 입은 명철스님(김상호 분)은 피를 토하며 쓰러져 있던 위치였다. 명철은 치명적인 듯한 부상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띄우며 정신을 잃고 쓰러진 혜성에게 다가갔다.

아직 숨이 붙어있는 혜성을 보며 명철은 "너도 참 고생했다"라며 한숨을 몰아쉰다. 경찰에 연행되는 그를 보며 봉팔은 "어떻게 보면 주교수도 피해자"라고 말하지만, 명철은 "우리 눈에는 그렇게 보이지만, 애초에 악귀를 품은 것도 살상할 마음을 품은 거니까"라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인다. 혜성은 공허한 눈빛으로 봉팔, 현지, 명철, 최천상(강기영 분), 김인랑(이다윗 분)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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