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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이슈] ‘차은우와 같은 소속사’ 김선호도 ‘페이퍼 컴퍼니’ 의혹…판타지오 “입장 정리 중” (공식)

입력 2026-02-01 15: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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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사진=윤병찬 기자
배우 김선호/사진=윤병찬 기자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1일 배우 김선호가 가족 법인 설립 보도와 함께 탈세 의혹이 제기됐다.

김선호는 세금 탈루 의혹에 휩싸인 차은우와 같은 소속사라는 점에서 의혹 제기와 함께 거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관련해 김선호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헤럴드뮤즈와의 통화에서 “현재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츠경향은 김선호가 소속사와 별도로 운영하는 가족 법인이 존재하며, 이 법인을 통해 절세를 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선호는 2024년 서울 용산구에 있는 자택 주소지로 별도의 공연 기획사 법인을 만들어 운영 중으로, 대표이사는 김선호, 사내이사와 감사는 그의 부모다.

다만 연예 관련 사업을 목적으로 하면서도, 대중예술문화기획업 등록은 미등록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문제는 김선호가 이 법인의 은행을 통해 부친과 모친에게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 가량의 급여를 제공한 정황이 있다는 지점이다. 더불어 부모가 법인 소유 카드로 생활비, 유흥비 등을 결제한 이력도 포착됐다.

이와 함께 매체는 이러한 사례가 최근 200억 원대 추징금을 통보받은 같은 소속사 차은우와 유사한 구조를 띠고 있다며 ‘조직적 설계’를 의심하기도 했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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