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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이슈]김선호 어쩌나..탈세 의혹 해명→가족 법인 정산은 인정 “일시적으로”

입력 2026-02-03 16: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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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사진=헤럴드뮤즈 DB
김선호/사진=헤럴드뮤즈 DB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배우 김선호가 가족 법인으로 세금을 회피했다는 의혹을 적극 부인했다. 다만 해당 법인으로 일시적으로 정산을 받은 것은 인정했다.

3일 김선호 측은 “2024년 1월 법인 설립 이후 일시적으로 (이전 소속사로부터) 정산받은 것이 맞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선호는 지난 2025년 3월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근 김선호가 서울 용산구 자택을 주소지로 가족이 임원으로 있는 별도의 공연 기획사 법인을 만들어 운영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해당 법인의 이사로 등재된 부모는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의 월급을 받았다고. 이 법인으로부터 월급은 받은 부모들은 매달 다시 김선호에게 월급을 이체한 정황이 포착됐으며, 김선호의 부모는 법인 카드로 생활비, 유흥비 등을 결제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와 관련 소속사 판타지오는 “현재 김선호는 판타지오와 개인 명의로 전속계약을 체결해 활동 중으로, 현재의 계약 관계나 활동과 관련해 법적·세무적 절차를 성실히 준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과거 1인 법인은 연극 제작과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한 것”이라며 “절대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 아니다. 판타지오로 이적하면서 실제 사업 활동은 1년 여 전부터 이뤄지지 않았다. 관련 법률과 절차에 따라 폐업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최근 같은 소속사인 차은우가 200억원 탈세 혐의를 받고 있는 만큼, 싸늘해진 민심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psh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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