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그룹 스테이씨 시은의 발언이 논란에 휩싸였다.
스테이씨 멤버 시은은 뮤지컬 ‘서편제’를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한다.
극 중 시은은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과 운명에 초연히 맞서 나가는 진정한 아티스트 ‘송화’ 역을 맡는다.
이자람, 차지연, 이봄소리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이번 시즌의 가장 큰 변화는 ‘노년 송화’ 역의 신설이다. 제작진은 ‘젊은 송화(20대)’와 ‘노년 송화(후반부)’를 한 무대에서 함께 세우는 새로운 페어 구성을 시도했다. ‘노년 송화’ 역은 소리꾼 정은혜가 맡았다.
하지만 해당 구성은 시은이 출연하는 회차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일부 뮤지컬 팬들의 불만이 제기됐다.
이에 시은은 팬 소통 플랫폼에서 “내 얼굴로 70대 역을 소화하기에는..조금 무리가..약간 괴리감이 있을 수 있다 보니..”라며 “내가 최연소 송화래..아무래도 여러모로 부담이 되기는 하지”라고 밝혔다.
이 발언이 공개되자 일부 뮤지컬 팬들은 불쾌감을 드러내며 경솔한 표현이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뮤지컬 ‘서편제’는 이청준의 단편소설 ‘서편제’를 원작으로, 한 소리꾼 가족의 유랑과 선택을 따라가며 ‘소리’가 한 사람의 삶을 어떻게 견디게 하고, 끝내 예술로 승화시키는지를 그려온 작품이다. 오는 4월 30일부터 7월 19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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