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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딘딘부터 이지혜까지 유쾌한 입담 '히트다 히트'(종합)

입력 2016-08-26 00: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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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백지영·이지혜·딘딘·로꼬·크러쉬가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 조합, 히트다 히트'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백지영·이지혜·딘딘·로꼬·크러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크러쉬와 로꼬의 음원 수입에 대해 질문했다. 크러쉬는 한 달 최대 음원 수입으로 "독일 외제차 세단 3시리즈 신차 가격 정도 된다"라고 밝혔고, 로꼬는 "국산 경차 풀옵션 가격"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크러쉬는 "로꼬가 주변의 피처링 제안을 거절하지 못한다. '힙합계의 유느님'이다"라고 덧붙였다.

백지영와 이지혜는 '융자', '국민학교' 등의 단어를 언급하며 이모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지혜는 백지영·정석원 커플의 과거 결별을 폭로하기도 했다. 이에 MC 박명수는 "백지영이 정석원과 싸운 후 공백기 때 많이 놀았냐"고 질문했고, 이지혜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에 백지영은 "그 때 식음전폐했는데 무슨 소리냐"라며 억울해했다. 그러자 이지혜는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고 술만 마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지혜는 어려웠던 시절을 떠올리기도 했다. 그는 "2년동안 수입이 없었다. 불안장애에 원형탈모까지 생겼다"라고 밝히며 힘들었던 시절 채정안을 비롯해 주변 사람들에게 받은 도움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 딘딘·크러쉬·로꼬가 활약하자 이지혜는 분량 욕심을 내며 춤과 노래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지혜는 샵으로 활동할 당시 승무원 시험에 도전한 이야기를 밝히기도 했다.

딘딘은 본인을 '힙합계 딘스패치'라고 밝히며 래퍼들의 수입과 계약조건, 연애사 등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딘딘은 캐나다 유학 시절 만난 독일인 여자친구와의 연애담부터 클럽 일화 등을 공개했고 지드래곤·최홍만 등을 흉내내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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