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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5’ 최미나수 “마음의 방 여러 개? 처음엔 그럴 수밖에 없어”(‘엘르’)

입력 2026-02-11 17: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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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코리아 유튜브 캡처
엘르 코리아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최미나수가 마음의 방이 여러 개인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1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솔로지옥5 이들의 연애관이 궁금해? 스킨십 속도 딱! 정해드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넷플릭스 ‘솔로지옥5’ 출연자들은 사연을 받아 연애상담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지는 “테토녀인 친구들도 있었다. 저는 에겐녀로서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성친구 간 친구가 불가능하다는 박희선은 “전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이 없다. 이성 간에 친구는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스킨십의 속도에 대해 임수빈은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해서 손도 잡고 싶고, 뽀뽀도 하고 싶고, 다른 것도 하고 싶은 거 아닐까”라고 했다. 김민지는 “30대는 이런 걸 고민할 시간이 없다”고 쿨하게 말했다.

테토녀에 대한 생각으로 조이건은 “테토는 테토인 걸 고민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송승일은 “저는 테토가 취향이라 하고 싶은 대로 테토인 게 좋다”라고 말했다.

마음의 방이 여러 개라 고민이라는 사연을 읽은 최미나수는 “초반에는 마음의 방이 여러 개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들을 알아가고 나서 그 다음에 ‘이 사람과 잘 맞네’, ‘이 사람과 공통점이 있구나’ 생각한 후 하나의 방에만 마음을 연다. 처음엔 그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또 최미나수는 “어렸을 때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쿨한 척을 많이 했다. 그 사람을 그 시기에 만날 수 있는 건 정말 특별한 거다. 그때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고은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넘어가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넘어가본 적 없다. 친구는 친구, 연인은 연인일 뿐이다. 연인이 있을 때 친구 관계를 적정히 유지해주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선을 그었다.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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