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전국에서 모인 한식 명인들이 치열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올리브TV '한식대첩 2'는 MC 김성주의 진행으로 각 지역 최상의 재료를 활용한 '일품 대전'이 펼쳐졌다. 이날 대결 주제는 '잔치 음식'으로 전국의 명인들은 각자 준비한 재료로 요리 실력을 뽐냈다.
본격적인 대결에서 명인들은 제한시간 한 시간 내에 요리를 완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제주도 흙돼지, 진안 애저, 흙산도 홍어 등 다양한 재료들이 등장한 가운데 명인들은 최상의 재료로 심사위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요리를 만드는데 집중했다.
곧이어 제한시간이 종료되고, 심사위원들의 시식평이 이어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박수진은 홍어를 못 먹는다고 밝힌 가운데 전남팀의 홍어 요리를 시식하며 홍어 특유의 맛에 낯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백종원은 "박하라고 생각을 해야 한다"며 박수진에게 홍어 먹는 법을 알려주었고, 박수진은 간재미로 홍어의 맛을 달랬다.
심영순은 청주 재래 흙돼지를 이용해 만든 충북팀의 요리를 호평했다. 족발 편육과 모둠 내장전 등을 준비한 충북팀에게 심영순은 "오늘 여러 팀에서 고기를 이용해 대결을 펼쳤는데 고기가 제일 맛있게 삶아졌다"며 칭찬했다. 이에 충북팀 명인들은 "우리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신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며 기뻐했다.
이날 요리 대결에서 심영순의 호평을 받은 충북팀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