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옥중화’ 윤주희, 달라진 고수 곁에서 어떤 활약 펼칠까

입력 2016-08-28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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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옥중화’ 윤주희가 자신의 조언으로 인해 달라진 고수의 모습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MBC '옥중화' 캡처
MBC '옥중화' 캡처

27일 방송된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에서는 정난정(박주미 분)이 역병 조작과 온역(전염성을 띄는 급성열병)에 쓰이는 약재를 매점해 가격을 폭등시킨 혐의로 내금위에 끌려가 조정과 여러 상단이 발칵 뒤집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소정(윤주희 분)의 “힘을 갖기로 작정했으면 더 독해져야 한다”는 조언에 독해지기로 결심을 한 윤태원(고수 분)이 정난정의 악행을 명종(서하준 분)에게 소상히 전한 것. 이에 이소정은 변화된 윤태원의 모습에 놀라면서도 한편으론 대비마마(김미숙 분)와 윤원형(정준호 분)이 이 사실을 알고 윤태원에게 해를 가하지는 않을까란 염려에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평소 이소정은 윤태원을 향한 남다른 감정으로 물심양면 그를 도우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7회 방송에서는 이소정이 윤태원에게 과거 자신이 처음 기방에 왔을 때 행수에게 들었던 “싸움을 할 작정이면 독하게 마음먹고 상대가 다신 넘보지 못하게 짓밟아라”, “어설프게 건드려 놓으면 뒤에 더 큰 화를 당하게 될 것이다”라는 말을 전하며 인정에 휩쓸려 흔들리는 그의 마음을 다잡아 주었던 바 있다. 이처럼 윤태원을 향한 이소정의 아낌없는 조언이 그를 위기에서 구해 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윤태원의 복수와 치열한 권력 싸움에서 이소정이 앞으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옥중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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