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빈지노’ 미초바, 산후우울증 거의 극복..“상담 받고 엄청 좋아져”(‘미초바’)

입력 2026-02-19 19:00:00
    • 복사완료!

미초바 유튜브 캡처
미초바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가수 빈지노의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가 산후우울증을 극복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스테파니 미초바’에는 ‘외국으로 출장 떠난 남편대신 일주일간 혼자 육아하는 미초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미초바는 아들 루빈이를 보며 “이제 걸어서 다 구경한다. 다 궁금해한다. 남편은 앨범을 만들기 위해 송캠프에 갔다. 열흘 동안 출장이다. 이모님이 많이 도와주셨는데, 남은 사흘간 루빈이와 단둘이 보낼 예정이다. 남편의 꿈, 작업을 다 응원하고 싶다. 남편이 걱정 없이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루빈이와 잘 지내겠다”고 말했다.

아들의 성격을 알겠다며 “이제 루빈의 성격을 알 수 있어서 너무 귀엽다”고 했다. 청소하는 아들을 보며 “결혼하려면 다 알아야 한다. 남자도 집안일을 다 할 수 있다. 루빈이가 결혼하기 전에 집안일을 다 알려주고 싶다. 누구랑 결혼할지 모르겠지만, 멋진 남자가 될 거로 안다”고 이야기했다.

미초바는 아들을 한손으로 안은 채로 요리를 했다. 미초바는 이마를 짚으며 “괜찮다”고 스스로에게 말했다. 아빠를 찾는 아들에게 “아빠는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초바는 빈지노가 돌아오는 날, 공항으로 마중가기로 했다. 미초바는 “남편이 엄청 보고 싶었다”고 했다. 미초바는 빈지노를 보자마자 긴장이 풀렸다.

미초바는 “이번 며칠은 생각보다 힘들었다. 자랑스러운 느낌도 있다. 얼마 전 산후우울증에 관한 영상을 업로드했는데, ‘이런 날들을 혼자서 버틸 수 있을까’라고 상상도 못했다. 그땐 하루하루 힘들었다. 이젠 상담도 받고, 엄청 많이 좋아졌다. 이번엔 힘들긴 했지만, 견딜 수 있었다. 지난 영상에 많은 엄마가 댓글을 달아주셨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나가면 더 쉬워진다. 혼자가 아니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한국의 엄마들이 다 똑같은 걸 하고 있다. 우린 부모니까 할 수 있다. 남편이 왔으니까 이젠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다. 한국어 수업도 다시 집중하겠다”라고 했다.


nayul@heraldcorp.com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