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김수미가 유학 시절을 떠올리며 국제 연애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19일 김수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수미차올라’를 통해 “명동 투어하다가 갑자기 분위기 반전(?) 올해 저 괜찮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김수미는 명동의 곳곳을 누비다 한 카페를 찾았다. 옛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카페 인테리어와 메뉴에 제작진은 김수미에게 당시 유행했던 생과일 디저트 전문점 이름을 대며 “그 세대냐”고 물었다.
이에 김수미는 “청소년기를 미국에서 보내서 잘 모른다”며 “제가 마이애미에 있지 않았나. 거기는 그냥 다 바다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학교 끝나면 바다 가서 수영하고 태닝하고 그랬다. 학교 갈 때 옷 안에 비키니를 입고 간다”고 외국에서 보낸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외국 남자 만나는 거 별로라고 생각하냐”고 묻자 김수미는 “별로라고 생각 안 한다”고 말했는데, 이에 제작진이 “말만 통한다면?”이라고 되물었고 김수미는 “그렇다. 오히려 말이 안 통하면 나는 못 만날 것 같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잘 생겨도 말이 안 통하면 못 만날 것 같다. 그 나라 언어를 열심히 공부해야 할 것 같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 1월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이혼을 발표하며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2011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으나, 결혼 15년 만에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들은 이혼 후에도 부모로서의 역할과 책임은 변함없이 이어갈 계획임을 밝혔다.
al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