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조인성, 사비로 ‘휴민트’ 상영회 마련..보육원 청소년+사회복지사 초청

입력 2026-02-27 09:49:46
수정 2026-02-27 14: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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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EW 제공
사진=NEW 제공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조인성이 ‘휴민트’를 통해 다시 한번 남다른 팬 사랑과 선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조인성은 지난 21일 공식 팬클럽 ‘인성군자’ 회원들을 위한 영화 ‘휴민트’(제공/배급: NEW | 제작: ㈜외유내강 | 감독: 류승완) 특별 상영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조인성이 직접 사비로 상영관을 대관해 팬들을 초대하는 자리로, 오랜 시간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그동안 조인성은 작품 개봉 때마다 사비로 상영관을 대관해 팬들을 초대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이어왔다. 이는 단발성 행사가 아닌, 새 작품이 개봉할 때마다 늘 팬들을 초대해 온 그의 변함없는 행보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이날 상영관에는 조인성을 비롯한 ‘휴민트’ 출연 배우들 및 감독이 직접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소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공식 팬클럽 회원들과 더불어 보육원 청소년과 사회복지사도 초청돼 의미를 더했다.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넘어, 문화생활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이들에게도 극장에서 작품의 진한 감동을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마음을 쓴 조인성의 따뜻한 배려가 돋보이는 지점이다.

조인성의 이러한 선행은 ‘밀수’ 개봉 당시에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최초 시사회에 희귀질환 및 지체장애 청소년들과 가족, 보육원 청소년 등 30여 명을 직접 초대해 뜻깊은 선행을 이어갔다. 더욱이 거동이 불편해 휠체어를 타야 하는 환우들을 위해 관람과 이동이 가장 편안한 앞자리로 배려하는 등 세심한 마음 씀씀이가 알려져 훈훈함을 배가시켰다. 이에 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 측은 “투병으로 문화생활이 어려운 환우 가족들에게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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