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UN친선대사 정우성이 난민 어린이에게 관심을 호소했다.
8월 29일 배우 정우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수많은 난민들이 목숨을 건 피난길에 오릅니다. 이들이 절망적인 오늘을 버틸 수 있는 힘이 되는 것은 밝은 내일에 대한 꿈일 것입니다"라고 서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레바논과 남수단에서 만난 모하메드, 삼손, 그리고 수많은 어린이와 청년들에게 이와 같은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서는 유일한 방법은 학업이었습니다. 저는 모든 난민 아이들의 교육을 보장하기 위한 유엔난민기구의 캠페인을 지지합니다. 이 아이들이 잃어버린 세대가 되지 않도록 여러분도 #난민과함께 하여 주세요"라고 호소했다.
또 "지금 서명을 통해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우성이 과거 방문한 레바논에서 난민 어린이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정우성은 전세계 11명의 UN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 중 한 사람이다. 전세계적으로는 10번째이며, 아시아에서 두 번째 친선대사다. 지난 2014년 명예대사 자격으로 네팔 방문을 시작, 그 이후에도 여러 차례 난민촌을 방문했고 활동을 이어와 지난해 6월에 친선대사로 임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