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당신은선물’ 허이재♥차도진, 한솔이 문제도 넘어섰다(종합)

입력 2016-08-29 19:49:03
    • 복사완료!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허이재와 차도진이 한 마음으로 한솔이 문제도 넘어섰다.

2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선물’ 53회에는 결혼 허락을 받았지만 아직까지 갈길이 멀기만 한 현수(허이재 분)과 마도진(차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식(임채무 분)은 결혼을 허락한 이후로 현수에 대한 태도가 완벽하게 달라졌다. 회사에 공식적으로 두 사람을 알린 것도 모자라, 현수와 도진을 친히 불러 다정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두 사람의 앞날이 꽃길이 기다리는 것은 아니었다. 세라(진예솔 분)는 곧 죽어도 인정할 수 없는 결혼 소식에 불타는 마음을 어쩔 줄 몰라 했다. 급기야 팀원들이 있는 앞에서 윤호(심지호 분)와의 결혼식을 언급하며 “그때 못 가봐서 아쉬웠는데”라고 비아냥 거렸다.

태화(김청 분)은 그 사이를 못 참고 강자(사미자 분)를 찾아가 사고를 쳤다. 도진과 결혼하려면 한솔이를 떼놓고 오라는 말에 강자는 물론이고 현수 가족들의 심기가 편할 리 없었다. 현수는 혹여나 이것이 현실이 될까 도진을 붙잡고 “천태화 사모님이 결혼하려면 한솔이 두고 오라셨다는데”라고 염려를 나타냈다. 도진은 자신은 물론 가족 누구와도 상의되지 않은 이야기에 “어머님이? 걱정하지 마,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라고 말했다. 태화의 성미를 알고 있기에 불안한 현수가 “어떻게 할 건데요”라고 물었지만 도진은 “너랑 나랑 한솔인 한 가족이 될 거야, 걱정하지 마. 내가 그렇게 만들어”라고 다짐했다.

영애(최명길 분)과 동식을 밖으로 불러낸 도진은 현수와 함께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도진은 식사 중 “갑작스럽게 나오시라고 해서 죄송해요, 드릴말씀이 있어서요”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버지 한솔이를 제 호적에 올리고 싶습니다”라고 자신의 뜻을 밝혔다. 동식은 이에 놀라는 모습이었고, 영애 역시 “도진아 그건 난 반대야 사람들이 오해할 수도 있고”라고 꺼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확고한 도진의 뜻에 동식은 현수의 의견을 물었다. 현수는 “한솔이는 제 아들이에요, 제 성으로 키울 겁니다”라며 “실장님이 저와 한솔이를 걱정하는 마음은 이해해요. 하지만 한솔이 성이 무엇이 되느냐보다는 우리가 가족이 된다는 게 중요한 거죠”라며 똑부러지는 답을 내놨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