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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지수 "겹치기 논란? 인지도 낮아 괜찮아" 재치발언

입력 2016-08-30 14: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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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숙 기자
이지숙 기자

[헤럴드POP=박아름 기자]지수가 겹치기 논란에 재치있게 대처했다.

배우 지수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연출 조남국/극본 이성은) 제작발표회에서 겹치기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지수가 ‘판타스틱’에서 연기하는 김상욱은 모델 뺨치는 외모와 핫바디, 구김살 없는 성격은 물론 섹시한 뇌까지 장착한 이 시대 최고의‘갖픈남(갖고 싶은 남자)’ 변호사로 ‘뇌섹남’에 우월한 비주얼의 소유자지만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순수해지는 순정남이다. 외모부터 성격까지 여심저격 포인트로 똘똘뭉친 김상욱이 백설(박시연 분)과 펼칠 연상연하 로맨스에 관심이 쏠린다.

지수는 공교롭게도 지난 29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출연하면서 겹치기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지수는 "그 부분을 나도 걱정했는데 여러 관계자분들이 괜찮을 거 같다고 했다"며 "그건 사극이고 이건 현대극이다. 그리고 내가 아직 인지도가 높지 않아서 거기가 지순지 여기가 지순지 잘 모를 것 같다"고 재치있게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판타스틱’은 이판사판 오늘만 사는 멘탈甲 드라마 작가 이소혜(김현주 분)와 똘끼충만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주상욱 분)의 짜릿한 ‘기한 한정 연애담’을 그릴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로, 아름다운 오늘을 만끽하며 사는 게 얼마나 판타스틱한 일인지를 두 사람의 짧고 짜릿한 로맨스를 통해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오는 9월 2일 오후 8시 30분 ‘청춘시대’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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