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셰프 안성재가 배우 김고은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에는 김고은이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3> 공개를 앞두고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성재 셰프는 “엄청난 대스타를 모셨다”면서 “술잔을 같이 기울인 인연이 있다”고 김고은을 소개했고, 김고은은 이에 “셰프님의 프로그램에 나오게 되어 영광”이라며 화답했다.
안성재는 “우리가 술잔을 기울였다고 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술을 많이 마셨나? 우리가 어떻게 만났는지 (얘기해 달라)”고 말했고 김고은은 “하루 종일 마시긴 했다”고 받아쳤다.
사실 두 사람은 한 위스키 브랜드의 뮤즈로 발탁되면서 술잔을 부딪친 인연이 있다. 안성재는 “여자 연예인과 합을 맞춘 게 처음이라 너무 긴장하고 떨렸는데, 김고은 씨가 너무 잘해주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내 안성재는 김고은의 출연작을 잘 몰랐다고 말해 김고은에게 사과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안성재는 김고은의 근황을 물었고, 김고은은 “<유미의 세포들> 시즌3가 곧 나온다. 4월에 나오는 걸로 안다. 드디어 마무리하는 시즌이라 나도 기대된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많은 분이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드라마일 거라고 생각해서 많이 봐 달라”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안성재가 “진짜 죄송한데, 내가 <유미의 세포들>을 잘 모른다”라며 솔직하게 고백해 이목이 쏠린 것. 이에 김고은이 언짢은 표정을 지으며 너스레로 응수했고 안성재는 “진짜 죄송하다”라면서 거듭 사과해 웃음을 더했다.
안성재가 “이 방송은 솔직한 방송이다. 어떤 세포들이 나오는지 모르겠지만”이라는 말을 꺼냈다. 김고은이 “‘출출 세포’라는 것도 있다. 유미의 배고픔을 담당하는 세포인데, 유미가 굉장히 나랑 비슷하게 요리를 좋아한다. 먹는 걸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고은이 주연을 맡은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오는 4월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2회씩 독점 선공개되며, tvN에서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1회씩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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