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 '함부로애틋하게' 수지, 아버지 뺑소니 사고 진실 알았다

입력 2016-09-01 06: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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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배수지가 아버지 뺑소니 사고의 진실을 알게 됐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신준영(김우빈 분)은 노을(배수지 분)이 지켜보고 있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윤정은(임주은 분)에게 뺑소니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이로써 노을은 아버지 노장수(이원종 분) 뺑소니 사고의 진실과 마주하게 됐다.

이날 최현준(유오성 분)은 자신의 친아들 신준영이 윤정은과 만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신준영을 찾아가 그를 협박했다. 최현준은 신준영에게 "너 같은 놈 세상에서 묻어버리는 거 나한테는 식은 죽 먹기보다 쉬운 일이다"라고 말하며 그의 멱살을 잡았다. 하지만 신준영은 최현준의 협박에 굴하지 않고 복수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 말했고 최현준은 이에 분노했다. 이날 최현준은 신준영이 마약을 투약했다는 루머를 퍼뜨리며 신준영을 곤란에 빠뜨렸다. 이로 인해 신준영은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윤정은은 최지태(임주환 분)로부터 신준영이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게 된다. 이에 신준영은 윤정은에게 최현준에게 복수하기 위해 윤정은에게 접근한 자신의 의도를 털어놓게 되고, 이은수(정선경 분)의 협박에 분노한 윤정은은 신준영과 손을 잡고 함께 최현준·이은수에게 복수를 하기로 결심했다.

노을은 신준영이 윤정은에게 프러포즈할 영상을 촬영하게 된다. 노을이 카메라를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신준영의 집을 찾은 윤정은은 신준영에게 "사람이 항상 도덕 교과서처럼 행동할 수는 없지 않냐"며 친아버지에게 복수를 결심하게 된 진짜 동기에 대해 물었다. 신준영은 "그 당시 뺑소니 사고로 돌아가신 분이 내 여자친구의 아버지였다"라고 말했고, 뺑소니 사고의 가해자인 윤정은은 신준영의 말에 눈빛이 흔들리며 당황했다. 신준영은 노을이 보고 있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나는 자신의 아버지 죽음의 진심을 밝히겠다는 내 여자친구를 죽였다"고 말했고, 노을은 뺑소니 사고의 진실을 알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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