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배우 엄태웅(42)이 성폭행 의혹 관련 경찰조사를 받는다.
지난달 31일 오후 경기 분당경찰서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엄태웅이 성폭행 혐의 관련 피고소인 신분으로 9월 1일 오후 2시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3일 30대 여성 A씨가 엄태웅이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며, 그를 고소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A씨는 지난 1월 엄태웅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모처의 마사지 업소에서 자신을 강간했다고 주장 중이다.
이에 대해 엄태웅 측은 "고소인의 주장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무고 및 공갈 협박 등 강경 대응으로 맞설 것이란 뜻을 밝혔다.
엄태웅은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지온 양과 출연해 가정적인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또 최근에는 SBS 드라마 '원티드'로 호평받았다. 이후 오는 10월 뮤지컬 '록키' 출연을 논의 중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