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사이다' 임하룡 "경로사상? 오히려 싸가지 없다 느낄 때도"

입력 2016-08-31 12: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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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형 기자
서보형 기자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사이다' 연기자들이 코미디 경쟁의 경로사상에 대해 언급했다.

임하룡은 31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MBN 신개념 코미디 배틀쇼 ‘코미디 청백전 사이다’의 제작발표회에서 "경로사상은 코미디에서 염려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전에 봉숭아 학당 선생님을 할 때는 잘 못 받아치고 어려워했다. 하지만 이번에 같이 하는 친구들은 프로 의식이 있어서 싸가지가 없다(?)고 느낄 정도로 잘해주고 있다"며 칭찬했다.

MC 강수정은 "지켜본 바로는 정말 치열하다. 아나운서도 선후배 규율이 심한 편인데, 개그맨 분들은 더 세시더라. 신체적인 접촉도 가끔 있다. 말로만 청백전이지 실제로 이기려고 하실까 했는데 정말 그렇다"고 덧붙였다.

‘사이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총 10명의 선후배 코미디언이 5대 5로 팀을 구성해 코미디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8, 90년대 방송계를 주름 잡았던 개그계의 전설들이 청팀, 막강한 입담으로 왕성한 활동 중인 후배 개그맨들이 백팀이 돼 전후무후 맞대결을 펼친다. 9월 1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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