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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총기 협박' 크리스 브라운. 경찰 대치 끝에 체포[종합]

입력 2016-08-31 10: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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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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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크리스 브라운이 경찰과 대치한 끝에 체포됐다. 총기를 이용, 여성을 위협한 혐의다.

8월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래퍼 크리스 브라운이 경찰과 대치한 후에 구류됐으며, 체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LA경찰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크리스 브라운이 치명적인 무기를 이용해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으며, 영장을 발부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선 이날 새벽 3시께 크리스 브라운은 베일리 카란이라는 여성을 LA 자택에서 총기로 협박했다. 또 이 여성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이 알려졌다. 베일리 카란은 2016 미스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이전에도 크리스 브라운과 파티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은 크리스 브라운의 자택을 수색하려 했으나 브라운은 "영장을 갖고오라"며 완강히 거부했고, 경찰과 기자들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영장을 발부받은 경찰은 크리스 브라운의 집에서 총기류를 수색했다.

또 크리스 브라운은 사건 당시 가수 레이 제이를 비롯해 여러 친구들과 자택에 머물고 있었으며, 베일리 카란을 포함해 초대받지 않은 남성 1명과 여성 2명이 집에 들어오면서 실랑이가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크리스 브라운은 2009년 전 애인 리한나를 폭행한 혐의로 집행유예 6년과 사회봉사 6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집행유예는 지난해 3월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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