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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아이오아이, 음악도 예능도 모두 잡은 재간둥이들(종합)

입력 2016-08-31 19: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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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걸그룹 아이오아이(전소미·김소혜·김도연·김청하·최유정·임나영·주결경)가 역대급 예능감으로 지하 3층을 초토화시켰다.

31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는 타이틀곡 'Whatta man'으로 유닛 활동을 펼치고 있는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출연한 가운데 멤버들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비글미를 발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주간아이돌에 출연하고 싶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최유정은 "주간아이돌 스튜디오의 흰색 배경이 끝이 없어 보였는데 이곳에 와서 보니 끝이 보인다. 궁금증이 해결됐다"라고 밝혔고, 전소미는 방송에서 자신을 언급한 바 있는 MC 데프콘에게 "뵙고 싶었다"고 전했다. 김도연은 김희철과 같은 고향 출신임을 밝히며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MC들은 아이오아이의 타이틀곡 'Whatta Man'에 대한 소개를 요청했다. 임나영은 "신곡 Whatta Man은 누가 봐도 멋있는 남자를 유혹하는 모습을 센스있게 표현한 곡이다"라고 말하며, 군더더기 없는 짧고 간단한 설명으로 '스톤 나영'으로서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곧이어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타이틀곡 'Whatta man'으로 '2배속 댄스'에 도전했다. 김소혜는 속도에 잠시 비틀거리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다시 댄스에 합류해 박력있는 안무를 이어갔고, 주결경과 임나영은 빠른 속도에도 여유로운 모습으로 댄스를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랜덤 플레이 댄스' 코너에서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한우를 걸고 'Whatta Man'으로 안무를 시작했고, 'Pick Me'에서 김도연·최유정이 "주결경이 유닛 버전을 완전체 버전으로 했다"며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아이오아이는 'Dream Girls', '같은 곳에서', 'Crush' 등을 선보였고 빙수를 획득했다.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아이오아이는 '귀신 꿈 꿨어'의 글로벌 버전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임나영은 일본어 버전, 전소미는 프랑스어 버전, 김청하는 영어 버전, 주결경이 중국어 버전의 '귀신 꿈 꿨어'를 시도했고, 이들의 애교를 본 MC 데프콘은 "외국어 사기꾼들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이오아이의 개인기 부자' 최유정은 오랑우탄 흉내부터 시작해 개그맨 성대모사, 할머니·할아버지 1인 2역 콩트 등을 수행하며 방송 내내 활약했다. 또한 할머니들의 춤 동작을 정확하게 묘사하며 흥 넘치는 댄스를 선보였고, 코믹한 표정으로 '못 생긴 춤'을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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